동생 친구가 선물로 보내줘서 한 번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어 저도 선물도 하고 집에서도 먹으려고 10킬로를 주문했어요.

여기저기 선물하고 나니 저에겐 2킬로 밖에 안남더라구요.

이것도 윗집 혼자사시는 지인분이랑 앞집 아주머니댁에 조금씩 나눠드리고 나니 저희가 온전히 먹은건 1킬로 남짓 밖에 안되더라구요.

선물로 받으신 분들은 이렇게 맛있는 떡을 어디서 샀냐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알았음 더 주문할걸 그랬나봐요.^^